【춘천】 춘천시의회는 15일 제345회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김보건)를 열어 2026년도 당초 세입·세출 예산안 등을 심사했다.
김보건 위원장은 "출자·출연 기관의 보수 체계와 관련해 시에서 수당의 신설 근거 등을 명확히 분석해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노일 의원은 "공공형배달플랫폼 지원 사업이 홍보 예산에 비해 오프라인 홍보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선영 의원은 "타 시장에 비해 번개시장 야시장이 점점 침체돼 가고 있고 활성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용갑 의원은 "부서 또는 사업 간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부서들이 사전 협의를 거쳐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