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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정농협 철원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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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정농협은 12일 철원군을 찾아 지난해 말 조합원이 모금한 1,28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철원군에 기탁했다.

【철원】제주 대정농협(조합장:강성방)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철원군과의 상생협력에 나섰다.

철원군은 12일 군청에서 제주 대정농협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은 김화농협의 협조로 추진됐으며 제주 대정농협 조합원들은 지난해 말 1,280만원을 모아 이날 철원군에 전달됐다.

강성방 조합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활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합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농협 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현종 군수는 "먼 곳에서 철원을 응원해준 대정농협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법 취지에 맞게 투명하게 운용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조합장은 이번 철원 방문에 맞춰 3사단 22여단에 제주감귤 150박스를 전달하며 장병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기금사업의 목적과 용도 범위에 맞춰 사업공모 절차 등을 통해 철원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운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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