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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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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부대 행사 중 하나로 열린 '2026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철원 승일공원에서 열렸다.
◇제14회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 부대 행사 중 하나로 열린 '2026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지난 24일 오후 철원 승일공원에서 열렸다.

【철원】철원 한탄강과 겨울 추위를 주제로 열린 제14회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가 25일 성료됐다.

지난 17일 개막한 이번 축제에는 유료 관광객 3만5,000여명을 비롯해 모두 10만여명에 달하는 관광객이 메인행사장이 자리한 승일교 일원과 한탄강물윗길 등 축제장을 찾았다.

올해 영하 20도 안팎의 강추위에도 철원을 찾은 관광객들은 직탕~순담 8.5km 구간 한탄강물윗길을 탐방하며 겨울 한탄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했다.

또 메인 행사장에 마련된 먹거리장터와 장작 구이터 등에도 관광객이 몰리며 축제를 즐겼다.

축제 폐막 하루 전인 지난 24일에는 '2026 똥바람 알통구보대회'가 철원 승일공원 일대에서 열려 눈길을 모았다. 이날 대회에는 300여명 이상의 선수와 가족, 관광객 등 총 500여명이 몰린 가운데 개최됐다. 추위에도 가벼운 옷차림과 이색적인 의상을 입은 참가자들이 승일공원~은하수교~승일공원 6km 순환코스를 달리며 한탄강과 은하수교 등 철원의 겨울 정취를 즐겼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한탄강의 겨울 추위를 주제로 한 철원한탄강 얼음트레킹축제가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보강해 철원군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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