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 학생 맞춤형 교육·안전·건강 보장 조례안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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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제343회 임시회

강원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과 안전·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줄지어 제정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4일 제343회 임시회를 열고 김길수(국민의힘·영월)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조례안'을 가결했다. 조례안은 시행을 앞두고 있는 '학생맞춤통합지원법'과 호응하는 △기본계획 수립 △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원 및 표창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곤란, 학교폭력 피해 등으로 학교생활과 학습 참여가 어려운 학생을 방지하기 위한 차원이다. 또 교육위는 원미희(국민의힘·비례) 의원이 발의한 '도교육청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가결,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계획 수립·시행 여건이 마련될 전망이다.

전찬성(더불어민주당·원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픽시자전거 안전이용 교육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학교 교통안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각 상임위를 통과했다. 전 의원은 "제동장치를 제거한 픽시자전거는 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안전문화 조성이라는 예방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했다.

도정 현황에 대한 지적도 이뤄졌다. 박윤미(더불어민주당·원주) 부의장은 이날 도 기획조정실 업무보고에서 최근 추진된 도정 업무보고 생중계와 관련, "도민과 소통하려는 취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단발성 이벤트나 즉흥적인 연출에 머물지 않고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소통창구로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방본부 업무보고를 받은 김용래(국민의힘·강릉) 의원은 올겨울 가뭄 및 산불 발생 위험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올해 예정된 전국 소방공무원 증원을 놓고 "강원소방에 실제로 배정된 인원은 3명뿐"이라며 형평성 차원의 인력 배분을 개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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