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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URL 원활한 건설·운영 협력체계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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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태백시-한국원자력환경공단 업무협약 체결

◇태백시(시장:이상호)는 지난 6일 태백시청에서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조성돈)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백URL의 원활한 건설·운영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했다.

【태백】태백시가 지난 6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태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태백URL)의 원활한 건설·운영을 위한 협력체계를 공식화 했다.

태백시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은 태백이 URL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사업본격화가 확정된 상황에서 체결, 시 최대 현안 사업인 태백URL 추진에 강력한 동력을 더했다.

양 기관인 앞으로 부지 상세 조사 및 기초자료 공유, 처분기술 개발, 인력양성, 기술·정보 교류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기관장, 본부장급이 참여하는 상호협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 태백시미래전략위원회를 공식 창구로 활용해 지역 의견을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일각에서 우려하고 있는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 핵연료의 반입을 금지하는 조항을 명시해 안전 우려를 제도적으로 해소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주민설명회와 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 사업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처분 기술 검증과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순수 연구시설인 태백 URL은 총 6,47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구인력 유치, 청저에너지 산업 육성,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한 생산·고용 유발 효과, 인구 유입 등 지역 경기 부양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URL 사업을 통해 태백시가 혁신적 연구와 친환경 에너지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책임 행정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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