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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 하얼빈 얼음·눈조형물로 더 화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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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산천어축제-하얼빈 빙등축제 콘텐츠 제작협력 강화
최군수, 하얼빈 빙설문화발전유한공사 방문해 업무협약
축제장 빙설조형물 기획·제작 노하우 공유, 전문가 교류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화천군 대표단이 지난 7일 하얼빈에서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 유한공사와 협력강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화천】화천산천어축제에서 빙설 예술 최고봉으로 손꼽히는 하얼빈 빙등작품과 눈조형물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7일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화천군과 빙설문화발전 유한공사의 탄징신 예술감독과 양 기관 협력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얼음조각, 빙등, 눈조각 콘텐츠 분야에서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 유한공사 측은 내년 산천어축제에서도 실내얼음조각광장과 축제장 대형 눈조각 제작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얼음조각과 눈조각 분야 기술진과 연출가 등 전문가 상호 파견도 진행하기로 했다.

나아가 빙설 콘텐츠를 활용한 국내·외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고, 국제 관광 박람회 등에서도 공동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군은 지난 2007년 화천읍 실내 주차시설에서 국내 처음으로 하얼빈 빙등 기술진들이 빚어낸 빙등작품을 도입했으며 이어 2012년 화천 다목적 광장에서 실내얼음조각광장을 운영하고 있다.

탄징신 하얼빈 주재 빙설문화발전 유한공사 예술감독은 “산천어축제에서 하얼빈 빙등예술의 진수를 선보일 것”이라며 “매년 더 화려하고 발전된 작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문순 군수는 “실내얼음조각광장의 빙등작품, 얼곰이성의 눈조각은 산천어축제에서 없어서는 안될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협력과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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