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강원도청 박지우, 국가대표 기수로 등장해 눈길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선수단 기수 등장
“어린 선수들, 올림픽 즐기고 재밌게 보내며 멋진 추억 쌓길”

◇지난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회식. 대한민국 기수인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와 피겨 차준환가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청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박지우가 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기수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지우는 지난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서 피겨스케이팅 차준환(서울시청)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공동 기수로 입장했다.

이날 한국 선수단은 92개 참가국 가운데 22번째로 경기장에 들어섰다. 개회식 입장 순서는 개최국인 이탈리아 알파벳 순서를 기준으로 정해졌다. 이탈리아어로 우리나라 정식 명칭은 'Repubblica di Corea'인데, 입장 순서에서는 'Corea'가 기준이 돼 콜롬비아(Colombia)와 크로아티아(Croazia) 사이에 배치됐다.

얼굴에 페이스 페인팅으로 태극기를 새긴 박지우는 환하게 웃으며 힘차게 태극기를 휘날렸다. 뒤따라 입장한 선수들은 태극기와 손을 흔들거나 휴대전화로 장내를 찍으며 뜻깊은 기억을 남겼다.

정부 대표로 참가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무대를 향해 손을 흔들며 선수단을 맞이했다.

박지우는 “어린 선수들이 올림픽을 즐기고 재밌게 보내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