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공장에서 크레인으로 구조물을 옮기던 중,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19분께 시흥시 정왕동의 한 금속가공 공장에서 크레인을 이용해 무게 2t짜리 철제 구조물을 나르던 중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지며 구조물이 60대 남성 A씨와 40대 남성 B씨 등 근로자 2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B씨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업체 사장을 상대로 크레인을 누가 운전했고 왜 사고가 났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