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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6년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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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석탄산업 역군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안정적인 소득원 마련에 나선다.

도는 ‘2026년도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선발된 인원은 지역 특색을 살린 총 20개 사업에 투입돼 공공근로 및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폐광지역 내에 주민등록을 한 재가진폐재해자면서 보유 재산 4억원 미만,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신청할 수 있다.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직계존비속을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선발자 부족 시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시군 자체 기준에 따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시·군에 문의하고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도는 지난해까지 총 83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폐광지역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더 많은 재가진폐재해자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득기준을 점차적으로 완화하는 등 진입 장벽을 낮출 방침이다.

손창환 도 제2청사 글로벌본부장은 “앞으로도 폐광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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