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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강릉의 힘’ 7,976개 노인 일자리 힘찬 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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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통합 발대식 갖고 성공 사업 다짐

◇강릉시는 24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릉=권태명기자

【강릉】강릉시는 24일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장에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통합 발대식’을 개최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이날 6개 수행기관(강릉시, 강릉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강릉종합사회복지관, 유경노인복지센터, 노암복지회) 참여자 500여명과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더 큰 강릉의 힘, 노인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6개 수행기관이 통합해 추진했다. 특히, 소양교육의 일환으로 강원지방기상청과 연계해 폭염·한파 대비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혹서기·혹한기 근무 환경에서의 위험요인을 예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시는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총 343억원을 투입해 7,976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63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확대 조치로, 올해 65세 이상 인구대비 참여율 약 14%를 기록하며 도내 상위권 규모를 확보했다. 특히,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경로당 행정도우미, 우리동네 1촌 돌봄단, 취약계층 급식지원 등 지역 사회 필수 기능을 수행하는 직무를 강화해 사업의 공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노인일자리는 단순한 사업 확대가 아니라 초고령 사회에 대한 책임 있는 대응”이라며 “이러한 노인일자리 확대가 곧 ‘더 큰 강릉’을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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