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 남면 남전2리 주민들이 화재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나서 온정을 베풀었다.
지난 15일 인제군 남면에서 비닐하우스 화재가 발생, 해당 농가 주민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을 위기에 놓였다.
화재 피해 소식을 접한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성금 전달 행사는 지난 20일 남전2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주민들은 직접 피해 주민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성금 모금과 전달은 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 스스로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의미를 더한다.
김혜영 남면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남전2리 주민들의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서로를 지키는 연대의 문화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