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 해빙기 위험시설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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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해빙기를 맞아 오는 4월까지 급경사지, 옹벽·사면, 건설현장 등 위험시설 1만 4,618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해빙기 위험시설의 붕괴·전도·낙석 등 위험 요인 발생 여부를 합동 점검한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보수·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지역 주민이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점검을 요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해빙기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또는 행정복지센터 오프라인 창구를 통해 신고하면, 담당자가 점검 대상 여부를 판단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임현식 강원자치도 자연재난과장은 “봄철에는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지반 변형과 낙석·붕괴 등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도민들께서도 생활 주변 시설을 한 번 더 살펴보고 위험 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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