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학령기 아동·청소년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유행이 이어지고 있어 초·중·고교 개학을 앞두고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는 7주 차 외래환자 1,000명당 22명으로, 전주(33.3명) 대비 감소했다. 다만 연령대별로는 7~12세, 13~18세, 1~6세 순으로 발생 비율이 높게 나타나 학령기 중심의 유행 양상이 뚜렷하다.
강원자치도는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접종을 희망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보건소 또는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송림 강원자치도 복지보건국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는 집단생활로 인해 감염 확산 위험이 높다”며 “개학 전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