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청 지승혁과 강릉시청 성산아가 창간 81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이 주관한 ‘강원랜드와 함께하는 3·1절 107주년 기념 제67회 단축마라톤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승혁은 10㎞ 코스를 32분05초로 주파,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남자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팀 이현서는 37분18초로 2위를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10㎞에서는 성산아가 36분39초로 정상에 섰다. 박수정(속초시청)은 37분19초로 2위를 기록했다.
남자고등부A 10㎞에서는 장문성(강원체고)이 31분49초로 우승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장문성은 대회 최우수 선수상에 오르는 쾌거도 이뤘다. 같은 학교의 김인섭(33분56초)과 정현준(34분59초)이 차례로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고등부B 10㎞에서는 김상형(설악고)이 33분30초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최백건(강원체고·35분16초)과 김기웅(강원체고·38분52초)이 각각 2·3위로 결승선을 통과, 뒤를 이었다. 김성용·여효준·정현준·황정환(이상 강원체고)과 이석현·이지우·김현래·전정권(이상 설악고)도 완주에 성공했다.
남자중등부 5㎞ 경기에서는 윤서진(양양중)이 17분33초로 가장 먼저 골인했다. 지난 역전 마라톤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던 윤서진은 올해 역시 절정의 감각을 자랑했다. 박진우(설온중·17분52초), 전지후(강원중·18분10초)가 2·3위를 차지했다.
여자중등부 5㎞에서는 이은호(양양중)가 20분58초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던 이은호는 올해 역시 정상에 우뚝 섰다. 김보빈(설온중)은 21분20초로 2위에 올랐고 홍다유(설온중·21분46초)가 3위로 결승선을 골인했다.
단체전에서는 설온중이 중등부 남녀 단체전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단체 종합 정상에 섰다.
남자중등부 단체전에서 설온중은 36분37초로 1위를 기록했다. 여자중등부 단체전에서도 43분06초로 가장 빠른 기록을 남겼다. 이어 양양중이 37분13초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다.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강원체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강원체고는 남자고등부 단체전에서 1시간40분44초를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고, 설악고가 2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