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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공무원들이 30년 키운 ‘십시일반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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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월 천원 돕기 심의회’는 최근 화촌면 화재 피해 독거 노인에게 생계비를 지원했다.

【홍천】 홍천군 공직자들이 ‘십시일반의 힘’을 30년째 키워 나가고 있다.

매월 급여에서 1,000원씩 자발적으로 공제해 모금하는 ‘월 천원 돕기’ 후원이 올해로 30주년이 됐다.

‘월 천원 돕기’는 긴급한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을 돕기 위해 1996년 1월부터 시작됐고, 누적 모금액은 2억 700만원에 달한다. 그동안 515명의 주민이 지원을 받았다.

최근에는 화촌면의 화재 피해 독거 노인에게 생계비 50만원이 지원됐다.

방상균 복지과장은 “공직자들의 꾸준한 참여 덕분에 30년 전통이 만들어졌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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