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는 지난달 27일 춘천경찰서에서 ‘2026년 제34회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전수산 춘천경찰서 희망장학회 이사장은 “1992년 춘천경찰서장 재직 당시 설립한 장학회가 34년의 역사를 이어오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직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이 아이들의 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연술 대한사격연맹 회장·영서로지스틱스 대표, 임영수 춘천시LPG협회장, 최대식 스카이컨벤션웨딩홀 대표가 장학금을 기탁했다.
희망장학회는 전수산 이사장이 1992년 춘천경찰서장 재직 당시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자산 규모는 17억4,000만원에 달한다. 전국 경찰서 장학재단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1993년 1차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34회를 이어오며 총 2,928명에게 14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2026년에는 춘천경찰서 직원 자녀 73명(초등학생 25명, 중학생 9명, 고등학생 20명, 대학생 19명)에게 총 4,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