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디자인진흥원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춘천시 여행자 쉼터 ‘춘천 트래블 아일랜드’로 실내건축(Interior Architecture)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실내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정한다. 디자인의 기능성과 차별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영향력까지 아우르는 엄격한 심사 기준으로 유명하다.
‘춘천 트래블 아일랜드’는 진흥원과 춘천시가 2024년 업무협약을 통해 춘천역 광장에 운영이 중단된 유휴공간을 여행자 쉼터로 새롭게 조성한 결과물이다.
춘천의 강과 호수가 만나며 이루어진 호반과 여러 섬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콘셉트로 공간 브랜딩을 했다.
진재한 원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의 소외된 유휴공간을 디자인을 통해 시민과 여행자의 품으로 돌려준 사례로, 이는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