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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산불 대응 사상 최대 1만5천명·헬기 27대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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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 발대식. 강원일보DB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헬기 27대를 전진 배치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인력을 배치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선다.

산림청 8대, 임차 8대, 군부대 8대, 소방 3대의 헬기를 전진 배치해 도 전역에서 30분 이내 현장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불 예방·감시 활동을 위해 역대 최대인 1만5,000여명의 인력을 현장에 배치한다.

드론 87대를 상시 운용해 산불 취약지역 공중 감시와 초기 상황 파악을 병행한다. 도는 2022년 75억원이던 산불 예방 분야 예산을 올해 158억원으로 2배 이상 확대해 예방 중심의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산불은 2022년 78건에 7,431㏊(대형 4건)에서 지난해 51건, 204㏊(대형 0건)로 크게 감소했다.

평균 진화 시간도 2022년 2시간 55분에서 지난해 2시간 2분으로 단축했다.

김진태 지사는 “사상 최대인 1만5,000명의 인력이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고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에 산불 진화 헬기 27대 확보가 가능했다”며 “역대급 진화 인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대형산불 제로화를 목표로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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