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혁신도시는 지금]“대형 산불 막아라”…산림항공본부 봄철 예방·대응에 촉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산불방지대책본부 조기 가동
민간·軍과 협력체계 강화 나서
유관기관과 예방 캠페인 병행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헬기 모습.

산림청 산림항공본부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도내 산불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올해 산불대응 기상여건 악화로 봄철 산불조심기간(1.20.∼5.15)이 앞당겨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조기 가동 중이다.

본부는 올해 10,000ℓ를 담수할 수 있는 대형헬기 시누크 운영하고 해외에서 4,200ℓ 담수 헬기 5대를 임차, 본부 12개 권역에 다목적산불진화차 보급 등 공중과 지상진화 전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또 유관기관과 민간과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해 산불발생 시 선제적으로 산불 초기진화에 공동 대응할 방침이다. 본부는 지난 18일 강원특별자치도드론스포츠협회와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 드론을 활용해 산림재난 대응 체계 고도화와 산불 예방 감시를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 단체는 드론을 활용한 산림감시 및 산불예방 활동 협력,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드론 전문 기술 교류 및 교육 협력 등을 약속했다. 특히 지역별로 드론 산불감시체계가 구축돼 산불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김만주)는 지난 13일 본부에서 도내 유일한 지역방위사단인 육군 제36보병사단과 산불 대응과 무인항공기 운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 13일 도내 유일한 지역방위사단인 육군 제36보병사단과 산불 대응과 무인항공기 운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본부는 이날 제36사단장 방문에 따라 산불진화 헬기와 계류장 시설을 안내하고 항공 산불진화 체계, 헬기 운용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산불 현장에서 활용되는 주요 산불진화 장비를 소개하며 군과 협력체계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김만주)는 최근 원주 지정면 소금산 일대에서 한국전력공사 원주지사, 한전KPS 강원충북전력지사, 국립공원공단 치악산사무소와 함께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그밖에 최근에는 한국전력공사 원주지사, 한전KPS 강원충북전력지사, 국립공원공단 치악산사무소와 함께 원주 지정면 소금산 일대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산불의 위험성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며, 봄철 쓰레기 소각 및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김만주 본부장은 “신속하고 효과적인 산불대응을 위해서는 장비와 인력의 전략적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사적인 산불 대응체계 구축으로 산림항공본부 산불대응 역량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