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은 올해 고성향토장학금 신청 접수 결과 지난해 대비 57명이 증가한 740명의 학생이 신청을 진행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고성향토장학회는 이번 결과가 당초 계획이었던 687명보다 53명 초과 접수된 수치로 지역 사회의 높은 교육 열기와 장학회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청 유형별로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고성사랑 장학생’이 681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고등학생 대상 ‘희망드림 장학생’ 31명과 ‘과학 및 예체능 특별장학생’ 2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고성사랑 장학생 장학금은 생활형 장학금으로 타 장학금과의 중복수혜도 가능해 지역 청년들이 등록금 및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이날 장학회는 이사회를 개최함에 따라 장학생 최종 선발도 확정지었다. 장학회의 심사 결과에 따라 주민등록기준 미달과 중복신청 등 부적격 사유가 확인된 대상자를 제외하고 최종 선정된 691명에게는 총 16억6,4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642명의 장학생에게 총 15억3,3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 바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새로운 교육정책을 발굴해 앞으로도 지원을 더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