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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전환’…동해시 개청 46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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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

【동해】동해시가 개청 46주년을 맞아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항만·산업 중심 도시에서 체류형 관광·미래산업·인구정책이 결합된 ‘머무는 도시’로의 전환을 공식 선언한다.

1980년 4월 1일 묵호읍과 북평읍 통합으로 출범한 동해시는 동해항·묵호항과 공단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항만·제조업 도시에서 관광·문화·복지·에너지 산업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변모해 왔다.

특히, 동해선 KTX 고속화와 환동해 특화상권 조성 등이 본격화되면 동해시는 수도권·영남권을 잇는 동해안 고속철도축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항만·산업·관광을 아우르는 환동해 교통·물류 허브 전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저출산·인구 감소에 대응해 2,294억원을 투입하는 인구정책 종합계획도 추진중이다. 체류형 관광과 생활인구 확대를 정주인구 증가로 연결하는 구조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시 발전에 기여한 유공 시민에 대한 시상과 함께 항만·관광·미래산업·인구정책 등 주요 시정 성과와 향후 10년 전략이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1980년부터 현재까지 46년을 8분에 담은 개청스토리 기획영상이 송출된다.

이와 함께 제19회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61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체육대회 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지난 46년이 항만과 산업에서 시작된 동해시가 관광과 미래산업, 복지와 인구정책까지 아우르는 도시로 성장해 온 축적의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의 동해시 10년은 시민이 머물고 정착하며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체질을 바꾸는 전환의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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