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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KSPO 이민화·최민아 FIFA 시리즈 국가대표 선발

◇대한민국 여자축구대표팀에 발탁된 화천KSPO 소속 최민아(왼쪽)와 이민화. 사진=화천KSPO SNS

화천 KSPO 소속 이민화와 최민아가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에 나란히 선발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30일 ‘FIFA 시리즈 2026’에 출전할 여자 대표팀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FIFA가 주관하는 신설 친선 A매치 프로젝트로, 올해 처음 정식 운영된다.

이민화는 소속팀에서 보여준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과 빌드업 능력을 바탕으로 대표팀 수비진의 한 축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민아는 이번이 생애 첫 A대표팀 발탁으로, WK리그에서 입증한 대인 수비와 제공권 경쟁력을 앞세워 세대교체 흐름 속에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4월 6일 소집돼 브라질로 출국한 뒤, 한국시간 기준 12일 오전 10시30분 브라질, 15일 오전 4시 캐나다, 19일 오전 4시 잠비아와 차례로 맞붙는다. 모든 경기는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다.

신상우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젊은 선수들의 기량과 전술 조합을 점검하며 2027 여자 월드컵을 대비한 본격적인 체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그는 “이번 대회는 여자 아시안컵에서 활약한 젊은 선수와 대표팀에 새롭게 발탁되는 선수들의 개인 기량 및 전술 조합을 시험하기 위한 최적의 무대”라며 “월드컵 개최국에서 해외 강팀과 연속된 경기를 치르는 만큼 실전 적응력과 경기력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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