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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 64%…전주보다 3%p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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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기념사 하는 이재명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노동절 기념식에서 기념사하고 있다. 청와대가 노동절 기념식을 개최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2026.5.1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하락해 64%를 기록했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는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6%로 전주보다 1%포인트 올랐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자는 10%였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와 ‘경제·민생’이 각각 17%로 가장 많이 꼽혔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이 1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경제·민생·고환율’ 13%, ‘외교’ 9%, ‘부동산 정책’ 7%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 국민의힘 21%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1%포인트 상승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은 1%를 기록했다.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7%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접촉률은 39.2%, 응답률은 13.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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