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고성군이 다음 달 처음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세무사 상담 운영에 나선다.
다음 달 10일 죽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제1회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는 평소 지리·경제적 여건으로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1:1 맞춤형 상담이다. 군은 죽왕면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 누구나 쉽게 세무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연간 총 4회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현장 상담은 고성 지역 내에서 활동 중인 배종복 세무사의 재능기부로 이뤄진다. 종합소득세와 상속세, 증여세, 양도소득세, 취득세, 재산세 등 다양한 세무 분야에 대해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두 시간 동안 1:1 맞춤형 대면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상담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가능하다.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서식 작성 후 세정팀 방문 또는 이메일(chl527@korea.kr)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박양순 군 세무회계과장은 “많은 지역 주민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세금 고민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복잡한 세무 행정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앞으로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원기자 onedoo@kw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