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교육지원청-문화원, 지역교과서 개발·지역사 교육 ‘맞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읽어주는 뉴스

두 기관 18일 업무협약 체결…지역사 교육 콘텐츠 공동기획 및 개발 등 협력

【횡성】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양선희)과 횡성문화원(원장:우광수)이 지역교과서 개발 및 지역사 교육을 위해 힘을 모은다.

교육지원청과 문화원은 18일 교육지원청에서 ‘2026 횡성 지역교과서 개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개정된 교육과정 도입으로 중학교 학교자율시간 운영 및 지역 연계 교육과정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횡성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고 학생들의 생활과 연계된 내실 있는 지역화 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횡성교육지원청(교육장:양선희)은 18일 교육지원청에서 횡성문화원(원장:우광수)과 2026 횡성 지역교과서 개발 및 지역사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 교육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개발, 교육자원 및 향토 자료의 상호 공유와 활용, 지역사 연계 역사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기반 마련, 지역 유관기관 연계 교육 프로그램 홍보 및 협력 등이다.

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으로 사업 총괄 기획과 예산관리 등을 담당하며 횡성문화원은 전문적인 향토자료 제공 및 자문 등을 통해 지역교과서의 전문성을 높일 계획이다. 지역교과서는 오는 12월 말까지 제작을 완료할 예정으로 향후 학교에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핵심 교육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양선희 교육장은 “지역 전문기관인 횡성문화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를 바로 알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교과서를 만들겠다”며 “이번 협약이 지역 연계 교육과정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라이프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