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시는 원도심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해 ‘원주 전통시장 투어패스’ 혜택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투어패스는 관외 관광객에게 전통시장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쿠폰 3매(총 9,000원)를 제공해 왔다. 하지만 할인쿠폰만으로는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대와 시장 내 소비를 유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도입한 것이다.
이에 따라 관광객이 QR 인증을 통해 발급받은 할인쿠폰 3매를 모두 사용할 경우 운영 시스템 확인을 거쳐 모바일 주유권 1만원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관광객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 기존 최대 9,000원에서 최대 1만9,000원으로 늘어나는 셈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관광지 방문객의 전통시장 방문을 유도하고 여러 점포 이용을 활성화해 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차량 이용 관광객이 많은 점을 고려한 주유권 지급으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예상된다.
김경태 시 관광과장은 “이번 추가 인센티브 도입이 전통시장 투어패스의 매력을 높이고, 관광객의 시장 방문과 소비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