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철원의 신품종 프리미엄 멜론 ‘러시멜로’가 첫 수확 기념 특별 경매행사에서 높은 낙찰가를 기록했다. 철원군과 철원러시멜로생산자연합회는 지난 19일 갈말읍 명성어린이공원 공연장에서 ‘러시멜로 첫 수확 홍보 및 특별 경매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첫 수확한 러시멜로 3개가 특별 경매에 출품됐다. 경매 결과 각각 60만원과 51만원 등에 낙찰됐으며 총 171만원의 낙찰액을 기록했다.
행사장에서는 왕병호 중식 셰프가 러시멜로와 크림치즈를 활용한 ‘러시멜로 춘권’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시식 행사와 판매 부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윤종철 철원러시멜로생산자연합회장은 “이번 특별 경매 행사를 계기로 러시멜로가 전국적인 명품 멜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멜로는 철원의 큰 일교차와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재배되는 고당도 프리미엄 멜론으로 풍부한 과즙과 뛰어난 식감을 자랑한다. 철원군은 2023년부터 세종바이오와 협력해 신품종 멜론 재배를 육성하고 있으며 현재 19개 농가가 참여해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