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인물
오피니언
지역
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65,4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국제유가 불안에 농어촌진흥기금 조기 집행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커짐에 따라 농어촌진흥기금을 조기집행한다. 최근 농업 현장에서는 면세유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설하우스 난방비 증가와 봄철 영농기계 사용 확대에 따른 연료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또 사료 운송비 및 가격 상승, 어선 유류비 증가 등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따라 도는 이달 말까지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을 중심으로 농어업 경영안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농어촌진흥기금 융자 규모는 총 200억원으로, 도내 경영체 등록 농림어가와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융자 한도는 개인 최대 3억원, 단체 최대 10억원이며 연리 1.0%의 저리 조건으로 제공된다. 도는 당초 6월 예정이던 융자 실행을 앞당겨 신청 접수 완료 즉시 심의에 착수하고, 신속한 대출 심사를 거쳐 4월 중 융자 대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박형철 강원자치도 농정국장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농어업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운영자금 지원을 강화하고 당초 6월 예정이던 융자 실행도 앞당겨 4월 중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해 현장의 어려움을 덜겠다”고 밝혔다.
강원지역 소상공인 기업체, 종사자 소폭 증가
강원지역 소상공인 기업체와 종사자 모두 소폭 증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2024년 소상공인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도내 소상공인 기업체 수는 19만개로 전년대비 2.6% 증가했으며, 종사자는 5.3% 늘어난 31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창업 동기로는 '자신만의 사업을 직접 경영하고 싶어서'(65.7%)가 가장 많았다. '수입이 더 많을 것 같아서'(18.1%), '임금근로자로 취업이 어려워서'(15.8%) 창업에 나섰다는 이들도 있었다.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 애로사항(복수응답)으로는 경쟁 심화(61.0%)가 가장 많이 꼽혔다. 다음으로는 원재료비(49.6%), 상권 쇠퇴(33.5%), 보증금·월세(28.6%), 최저임금(17.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포토뉴스]2026 세계 여성의 날 포럼
한국여성커뮤니케이션학회(회장:김종하 한라대 부총장)는 최근 이화여대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2026 세계 여성의 날 포럼’을 했다.
軍복무 기간 국민연금 가입 인정 결정에 李대통령. 국민주권정부는 약속 지킨다
보건복지부가 2027년부터 군 복무 전체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약속은 지킵니다, 국민주권정부"라는 메시지를 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해당 정책을 소개하는 기사를 링크한 뒤 이같이 밝혔다. 앞서 복지부는 지난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군 복무 기간을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해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청년들이 노후에 연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한 내용을 담은 '군 복무 크레딧 제도' 개편 방안을 보고했다. 그동안 6개월만 인정해주던 것을 지난 2025년 법 개정을 통해 올해 1월부터는 최대 12개월로 늘린 바 있다. 정부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청년들의 확실한 노후 보장을 위해 실제 군 생활을 한 전체 기간을 모두 인정해주기로 결정했다.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보면 정부는 2026년 상반기까지 국민연금법을 다시 개정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2028년 상반기까지는 모든 복무자가 혜택을 받는 전면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면 육군과 해병대에서 18개월을 보낸 사람은 18개월 전체를, 해군은 20개월을, 공군과 사회복무요원은 21개월 전체를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온전히 인정받는다. 지금까지의 부분적인 인정과는 달리 말 그대로 완전한 보상이 이뤄지는 셈이다. 정부가 이처럼 군 복무 기간 전체 인정에 속도를 내는 이유는 청년들이 겪는 노후 불안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이다. 학업과 취업 준비로 사회 진출이 늦어지면서 18세에서 24세 사이 청년들의 국민연금 가입률은 24.3% 수준에 그치고 있다. 사회생활 초기에 생기는 이 가입 공백은 나중에 연금을 받을 때 수령액을 30% 이상 줄어들게 만드는 결정적인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국가가 복무 기간을 책임지고 채워주면 청년들이 보다 안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가 마련된다. 연금 관련 시민단체들도 그동안 청년을 위한 연금 개혁의 하나로 군 복무 크레딧 확대를 강력히 요구해 왔다. 군 복무가 더 이상 개인의 경제적 손실이나 노후의 불안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이번 정책에 고스란히 반영됐다고 볼 수 있다. 정부의 새로운 계획이 시행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개인이 스스로 노후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수단도 있다. 바로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군 복무 추후 납부 제도다. 군대 기간에 내지 못했던 국민연금 보험료를 나중에 본인이 직접 내고 가입 기간을 인정받는 방식이다. 이 제도는 노후 대비 효과가 매우 뛰어나지만, 아는 사람만 활용하는 비법처럼 여겨져 왔다. 실제로 지난 22년 동안 전체 전역자 중 단 0.055%만이 이 제도를 신청했을 정도로 이용률이 낮았다. 이 제도의 경제적 혜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효과가 더욱 확실해진다. 예를 들어 월급 300만원을 받는 직장인이 2년의 군 복무 기간에 대해 약 648만원의 보험료를 추후 납부하고 나중에 20년 동안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총 1천445만원을 더 받게 된다. 본인이 낸 돈보다 두 배가 넘는 금액이 연금으로 돌아오는 셈이니 훌륭한 재테크 수단이 되는 셈이다. 전문가들은 군 복무 크레딧 확대와 더불어 이런 추후 납부 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청년들의 노후가 한층 더 든든해질 것이라고 조언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업무 보고를 통해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한 연금 제도의 보장성을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국가를 위한 청년들의 헌신이 미래의 불안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약속하는 자산이 되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포토뉴스]의료AI 및 반도체 세미나
의료AI 및 반도체 세미나가 12일 원주미래산업진흥원에서 열려 김인겸 인우전자 대표이사가 의료AI와 반도체의 미래 등에 대해 강연했다.
국립공원 야영장 이달부터 순차 개장
국립공원공단은 연중 이용 가능한 곳을 제외한 국립공원 야영장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 전국 24개 국립공원에는 야영장 47곳이 있으며 이 중 28곳은 겨울철 이용객 감소와 상·하수도 시설 동파 방지 등을 위해 운영을 일시 중단했다가 다시 개장하고 있다. 이달에는 지리산 덕동 야영장 등 4곳이 먼저 문을 열었다. 다음달에는 태백산 소도 등 15곳이 순차적으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5월에는 오대산 소금강 등 3곳이 개장한다. 치악산 금대야영장 등은 시설 개선 공사로 인해 개장이 다소 늦어져 6월에, 설악산 설악동 야영장은 10월 개장을 목표로 시설 정비가 진행되고 있다. 이효일 공단 고객만족부장은 "이용을 계획하는 탐방객은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운영 시기를 사전에 확인하고 예약해 달라"고 했다.
제1호 명예도로명 ‘삼양불닭로’ 제막
【원주】원주 제1호 명예도로명 ‘삼양불닭로’의 제막식이 열렸다. 원주시는 우산동 삼양식품 원주공장 인근에서 삼양불닭로를 제막했다고 12일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나 국제 교류 등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있는 도로에 추가로 부여되는 도로명으로 제1호 명예도로명인 삼양불닭로는 상징성이 특히 크다. 삼양식품은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투자, 인재 육성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라면축제 공동 기획 및 후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에 시는 삼양식품 원주공장 앞 도로 1,963m 구간에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1,963m는 국내 최초 라면인 삼양라면이 탄생한 1963년을 상징한다. 김경미 기업지원일자리과장은 “명예도로명 부여를 계기로 시와 삼양식품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반자로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의 성장이 곧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주차공간 대폭 확대
【원주】원주시는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기간 반복되는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 공간을 대폭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축제 기간 방문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인근 사유지를 임대해 임시주차장을 확보, 기존 135면 규모의 주차 공간을 총 535면까지 4배 규모로 확대하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계리은행나무축제위원회와 부지 소유자가 협의를 진행 중으로 조율을 거쳐 정식 계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주차장 확보 과정에서 축제위원회는 임대료 전액을 부담하고 소유자와 직접 소통에 나서면서 행정과 지역 주민이 손을 맞잡는 모범적인 상생 사례가 되고 있다. 시가 올해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를 하루에서 2주로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문막읍 주민들은 최근 반계리은행나무축제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하고 축제가 지역 대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 차별화된 먹거리 장터 마련 등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계획에 따라 주차 인프라가 갖춰지면 지난해 조성된 은행나무 광장과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축제위원회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가 더해져 올해 축제가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세계 시의 날 다양한 행사 풍성
【원주】원주시는 ‘세계 시의 날(World Poetry Day)’을 맞아 16~27일 다양한 문학 행사를 선보인다. 시민과 지역문인이 참여하는 창작 시화 전시는 16~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3~27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에서 열려 시민 작가와 지역 문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로비에서는 원주시립교향악단이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가 진행돼 혁신도시 공공기관 직원과 시민에게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시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 홍보 데스크를 운영하는 것을 비롯해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시의 날 행사에 원주 출신 시인을 선발해 파견한다. 선발되는 시인은 주관 도시인 스페인 그라나다시의 요청으로 행사에 특별 초청 시인으로 참여, 해외 문학 창의도시 예술인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진다. 세계 시의 날은 유네스코가 1999년 매년 3월21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국제행사다. 시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다양성을 확산하고 문학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전 세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가 함께 기념하고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시와 문학을 더욱 가까이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 원주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국제 문화 교류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 이앙기 임대사업 신청 접수
【원주】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이앙기 임대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전화 및 방문해 하면 된다. 추첨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 각 임대사업소에서 공정성을 위해 2명 이상의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진행된다. 추첨 순서에 따라 사용 일자가 확정된다. 또 임대한 농업기계 운송이 어려운 농업인을 위한 운반 대행 서비스 사업도 제공된다. 센터는 영농철을 맞아 상설 및 순회수리 교육 등 농업기계 수리·정비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정현 국힘 공천관리위원장, 사퇴 이틀만에 복귀…"필요한 결단 있다면 피하지 않겠다"
트럼프, "이란의 호르무즈 봉쇄로 영향받는 한·중·일 등 5개국 군함 보낼 것"
사실혼 관계 20대 女 살해한 40대 남성 약에 취해 조사 난항…경찰, 영장 신청 예정
[포토뉴스]강릉시 ‘소돌새뜰마을 및 우암천 정비 사업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동정]김금숙 평창교육장
강원문화재단 ‘예술활동증명 등록지원’ 사전 접수
[포토뉴스]서흥원 양구군수, 전국당구대회 경기장 방문 점검
[포토뉴스]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영농부산물 파쇄 적극 지원
[포토뉴스] 정선군 새농민회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활성화 앞장 결의
[동정]김성기 평창군의원
횡성 100년 변화 한눈에 '강원의 역사展' 개막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한 공간에서 만나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 횡성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1910년대 일제강점기 자료사진부터 이모빌리티 선도도시 도약을 알리는 2025년의 보도사진까지 총 80여점이 전시됐다. 횡성의 역사와 발전상, 주민들의 생활상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자료들이다. 전시관에는 1930년 횡성초교와 1950년 횡성군청, 1960년대 황성읍 전경 및 풍수원성당, 1981년부터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한우축제의 전신 태풍문화제 등 횡성의 과거를 돌아볼 수 있는 사진들이 관람객의 추억을 되새긴다. 이와 함께 강원 영서지역 민항시대를 알리는 1997년 2월28일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민항기 취항과 2004년 9월10일 보도된 전국 첫 한우축제인 횡성한우축제, 2024·2025년 연속 보도되고 있는 미래차 산업의 거점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조성 관련 기사와 사진도 볼 수 있다. 또 '강원언론의 살아있는 역사'인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그땐 그랬지' 코너가 눈길을 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김명기 횡성군수, 표한상 횡성군의장, 심영택 횡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김희빈 횡성경찰서장, 최종웅 농협횡성군지부장, 한창수 도의원, 정운현 횡성군의회 부의장, 김은숙·김영숙·백오인·박기남 군의원, 이재성 횡성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26일까지 이어진다. 박진오 강원일보사장은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과거 기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강원과 횡성의 어제를 돌아보고 미래세대를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소중한 기록의 장"이라며 "사진전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횡성군에 깊은 감사드리며 강원일보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해가는 언론으로서 그 사명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전시는 시대를 대표하는 역사적 순간과 그 속에 담긴 횡성군민들의 희로애락을 보여준다"며 "횡성이 전국 지속가능도시 1위에 오른 것이 이 같은 역사가 있어 가능했던 만큼 이제부터 다시 100년, 그 이상의 기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전' 개최
【횡성】횡성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강원의 역사展-횡성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횡성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전시는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시대별 역사의 궤적과 80년 강원 미디어 기록의 여정을 한자리에서 조명한다. 특별전에는 2004년 '횡성한우축제'로 전환되기 전 가을 추수가 끝나면 풍요를 축하하며 열렸던 횡성의 대표 문화축제인 '태풍문화제'의 1981년 제1회와 1982년 제2회 사진을 비롯하여 1919년 횡성군청 앞, 1930년 횡성초교, 1960년대 풍수원성당과 주변마을, 1960년대 횡성읍 전경, 1979년 횡성읍승격기념축제대회, 1983년 횡성군청 현 청사 준공, 1997년 원주공항 횡성터미널 개항 등 횡성의 역사를 담은 사진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강원일보 기자들이 수십 년간 도내 곳곳에서 기록한 희귀사진도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사진과 다양한 자료를 통해 전통적인 농축산업 군에서 이모빌리티 첨단산업 등 제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횡성의 변천사를 되돌아보고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위해 나아가는 그동안의 발자취를 공유한다. 또 강원일보가 1945년 창간 이후 보도해 온 주요 특종과 신문 변천사, 당시 지면에 실렸던 광고 등 지금은 보기 힘든 사료들도 함께 관람객을 맞는다.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들에게는 취재수첩과 폐신문을 활용한 친환경 연필, 키링, 스템프 엽서 등 강원일보 굿즈가 제공된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2시, 관람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평창서 22~25일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 '강원의 역사전' 사진전 눈길
평창군이 전세계 올림픽도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개최한다. 22일 환영행사가 열리는 평창돔에는 강원일보가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세계올림픽도시연맹은 2002년 스위스 로잔에서 창립된 국제기구다. 이번 총회에는 IOC 집행위원인 이보 페리아니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회장, 세계올림픽도시연맹 회장인 그레고리 주노드 스위스 로잔 시장, 다비드 에스쿠데 스페인 바로셀로나스포츠위원장, 멜라니 뒤팍 올림픽도시연맹 사무총장(스위스)을 비롯한 IOC 관계자 및 25개국의 38개 도시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한다. 22일 평창에 도착한 참가단은 월정사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이어 평창돔에서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특히 이날 환영만찬장인 평창돔 한켠에는 올해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가 ‘강원의 역사전–평창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이번 전시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도전과 성공의 극적인 순간뿐 아니라 과거 강원도와 평창의 동계스포츠 역사 등을 신문 지면에 실린 사료를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23일에는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올림픽 레거시 포럼’과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 본회가 열린다. 특히 총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통일전망대 등 DMZ를 찾아 평화올림픽으로 치러졌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의의를 되새기게 된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남긴 가장 큰 유산은 ‘지속가능성’”이라며 “이번 세계올림픽도시연맹총회를 통해 평창은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국제협력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올림픽 도시’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통가 신상]‘전자렌지로 만드는 오믈렛’ 오뚜기 '퀵모닝 오믈렛' 2종… ‘단백질 8.5g’ 빙그레 요플레 그릭 아몬드 바나나
■오뚜기 '퀵모닝 오믈렛' 2종=오뚜기는 100% 국내산 계란을 활용한 간편식 신제품 '퀵모닝 오믈렛' 2종을 선보였다. 플레인 맛과 토마토 맛으로 플레인 맛은 기본형 오믈렛으로 취향에 따라 소스를 곁들일 수 있다. 토마토 맛은 오믈렛과 함께 오뚜기 케찹으로 만든 토마토소스가 제공된다. 오뚜기에 따르면 오믈렛 6개를 지퍼백 파우치에 담아 필요한 만큼만 꺼내 먹고 보관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해 조리 시간을 단축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퀵모닝 오믈렛 2종은 자사몰 '오뚜기몰'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다. ■빙그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빙그레는 고단백 그릭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그릭 아몬드바나나'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부드럽고 꾸덕한 질감이 특징인 고단백 그릭요거트로 대중적인 맛 조합인 아몬드와 바나나를 활용했다. 1인 가구를 겨냥해 180g 용량으로 설계돼 든든하게 섭취할 수 있다. 또 한 컵당 단백질 8.5g을 함유하고 있어 간편식 또는 과일, 견과류 토핑을 곁들여 더욱 포만감 있게 활용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그릭'은 떠먹는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빙그레의 발효유 노하우가 들어가 그릭요거트만의 꾸덕하고 단단한 질감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플러스]설 끝나면 코스피 오른다?…10년간 통계 상승, 하락 연도 수 '반반'
설 연휴 이후 증시가 오를지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과거 코스피 흐름을 둘러싼 속설의 실체가 통계로 드러났다. 명절 이후 주가가 오른다는 시장의 통념과 달리, 과거 성적표는 기대와 달랐다. 18일 한국거래소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설 연휴 직후 거래일 코스피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 연도 수는 5회로 나타났으며, 하락 연도 수도 5회였다. 10년간 코스피는 설 연휴 직후 거래일 평균 0.10% 하락했다. 기간을 넓혀 봐도 흐름은 비슷했다. 최근 10년간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코스피 등락률을 비교한 결과 상승 연도 수는 5회, 하락 연도 수도 5회였다.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연도는 2022년으로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3.96% 올랐다. 당시 설 연휴 직전 낙폭이 컸던 데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022년 당시 코스피는 설 연휴 직전 5거래일간 6.03% 급락한 바 있다. 2024년 상승률이 2.29%로 두 번째로 컸으며, 2023년(1.25%), 2018년(1.23%), 2021년(0.23%) 등 순이었다. 반면 하락률이 가장 높았던 연도는 2020년으로, 당시 설 연휴 직후 5거래일간 5.67% 급락했다. 뒤이어 2016년(-1.77%), 2017년(-0.28%), 2019년(-0.09%), 2025년(-0.002%) 등 순이었다. 일각에서는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악재를 피하기 위해 연휴 직전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가, 연휴 이후 다시 매수에 나서면서 지수가 오른다는 이른바 '명절 효과'가 거론된다. 그러나 실제 통계를 보면 설 연휴 직후 코스피 상승과 관련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상관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히려 연휴 기간 발표되는 해외 주요 경제 지표와 대외 이벤트가 시장 방향을 좌우한 경우가 많았다는 분석이다.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연휴 전에 개인 수급이 둔화하는 것은 맞지만 주가로 연동되느냐는 다른 측면이 있다"며 "특히 코스피 시장은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글로벌 매크로 환경 등에 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분석 결과 연휴별 계절성에 따른 유의미한 움직임은 없었다"고 말했다. 올해 설 연휴 이후 증시 흐름에 대해서는 증권가 내에서도 전망이 엇갈리는 분위기다. 이경수 연구원은 "올해 증시는 기존에 많이 급등했던 측면이 있어 설 연휴 전후 상승률이 둔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휴 전 수급 공백과 경계 심리는 오히려 과열 부담을 낮췄다"며 "연휴 이후 리스크 회피성 자금이 재유입되면서 증시 상승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코노미플러스]5대은행 신용대출 최저금리 14개월만에 다시 4%대…빚투족 부담 커져
은행권의 신용대출 금리가 뛰면서 금융시장의 잠재 위험이 커지고 있다. 코스피(종합주가지수) 5,000 돌파로 '빚투'(증권사·은행 등에서 돈을 빌려 투자) 열풍이 거센 가운데, 각종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이 진정되더라도 신용대출이 계속 들썩이면 향후 금리 인상기에 새 뇌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달새 신용대출 0.26%p↑·주담대 0.23%p↑…가계대출 3%대 금리 사라져=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연휴 직전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지난 13일 기준 신용대출 금리는 연 4.010∼5.380%(1등급·1년 만기 기준) 수준이다. 2024년 12월 이후 이들 은행의 신용대출 금리 하단은 줄곧 3%대를 유지하다가 1년 2개월 만에 다시 4%대로 올라섰다. 지난달 16일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새 하단과 상단이 0.260%포인트(p), 0.150%포인트씩 뛰었다. 같은 기간 신용대출 금리의 일반적 지표인 은행채 1년물 금리가 2.785%에서 2.943%로 0.158%포인트 오른 데 영향을 받았다. 주택담보대출 혼합형(고정) 금리(연 4.360∼6.437%) 하·상단도 은행채 5년물 금리 상승(+0.107%포인트)과 함께 각 0.230%포인트, 0.140%포인트 높아졌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신규 코픽스 기준·연 3.830∼5.731%) 역시 지표인 코픽스(COFIX·2.890%)에 변화가 없는데도 0.1%포인트 가까이 올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작년 하반기 이후 은행들이 부동산 규제에 따라 주로 주택담보대출 관련 우대금리를 줄이고 가산금리를 늘리면서 신용대출 금리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밑도는 역전 현상이 나타났다"며 "여전히 역전 상태지만, 최근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지표인 5년물보다 신용대출 금리 지표인 1년물 등 단기물이 더 많이 오르면서 신용대출 금리가 4%대를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하단은 아직 3%대(3.830%)지만, 서울시 금고를 운영하는 신한은행의 서울시 모범납세자 금리 감면 혜택(0.5%포인트)을 제외하면 사실상 대출 종류를 가릴 것 없이 주요 시중은행에서 3%대 금리가 사라진 셈이다. ■가계대출 3개월·주담대 2개월 감소세…신용대출만 이례적 반등=최근 주식 등의 투자 자금 수요로 은행 신용대출만 불어나는 상황에서 금리가 계속 뛰면 마이너스통장(신용 한도대출) 사용자 등의 이자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 NH농협)의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12일 기준 765조2,543억원으로, 1월 말과 비교해 5,588억원 줄었다. 지난해 12월(-4,563억원)과 올해 1월(-1조8,650억원)에 이어 3개월 연속 감소세다. 특히 각종 규제에 막힌 주택담보대출(609조5,452억원)이 5,793억원 뒷걸음치면서 가계대출 축소를 주도하고 있다. 이 속도가 월말까지 유지된다면 2월 감소 폭도 1월(-1조4,836억원)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신용대출(104조8,405억원)은 이달 들어 950억원 불었다. 특히 마이너스통장 잔액이 작년 11월 말 40조837억원으로 약 3년 만에 최대 기록을 세운 뒤 12월 말과 올해 1월 39조7,000억원대까지 줄었다가 다시 39조8,000억원대로 늘기 시작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정점을 찍고 다소 줄었던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이 최근 코스피 5,000 돌파 등과 함께 늘어나는 추세"라며 "대체로 연초에는 상여금 유입 등으로 신용대출 상환이 활발한데, 올해 1∼2월 신용대출이 오히려 불어나는 것은 상당 부분 빚투 등 투자 수요 대출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강원일보 복지몰
사이트
어린이강원일보
함께사는 강원세상
모바일
모바일 앱
모바일 웹
신문구독
구독신청
PDF 지면보기
기자 브랜드
인터렉티브
광고안내
신문지면 광고
전광판 광고
홈페이지 배너광고
광고국 조직
게시판
독자게시판
기사제보
독자투고
멤버쉽
로그인
회원가입
이용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문화체육행사
3.1절 시민건강 달리기
호반마라톤
고성 DMZ 평화통일 걷기대회
만해축전 전국고교백일장
모자사생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