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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 국제분쟁을 막는 일본의 평화헌법
최근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한 장면이 있었다. 2026년 3월 19일, 워싱턴 백악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정상회담이 열렸다.
트럼프 ...
2026-03-23 15: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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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구명조끼는 선택이 아니라 생명줄입니다”
바다에서의 모든 활동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수칙은 구명조끼 착용이다. 어민과 선원, 낚시객 등 바다에서 일하고 즐기는 사람들에게 구명조끼는 단순한 장비가 아니다. 사고가 발생하는 순간 생명을 지...
2026-03-23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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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숲에서 찾는 청년의 희망, 산림 창업의 새로운 내일을 열다
겨울잠에서 깬 개구리가 기지개를 켠다는 경칩이 지났다. 이 무렵이면 강원의 산자락도 어느덧 연초록 생명력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과거에는 숲을 그저 보호하고 보존해야 할 대상으로만 여겼다. 하지만 이제 ...
2026-03-23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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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봉]백범 그리고 BTS
백범(白凡) 김구 선생은 자신이 쓴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에서 국가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부강한 나라나 군사 강국이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 대신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
2026-03-23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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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아이들의 급식 안전, 정치 공방이 아니라 함께 개선해야 할 문제
최근 학교 급식실 환기시설 문제를 둘러싸고 여러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단순하다.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급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는가 하는 점이...
2026-03-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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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신호등] 백년대계는 선거보다 길다
미래를 내다본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 하루조차 어떻게 흘러갈지 어느 누구도 함부로 예단할 수 없다. 철저한 계획과 전략으로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비해야 하는 이유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사회는 먼 ...
2026-03-20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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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의 창경바리] 오대산으로 들어간 사람들
서울 봉은사 조실로 계시던 한암 스님이 오대산으로 들어간 해는 1925년 초가을이다. ‘천고에 자취를 감춘 학이 될지언정 춘삼월에 말 잘하는 앵무새의 재주는 배우지 않겠다’가 그 이유다. 스님은 산문을 나오...
2026-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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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소양강댐
‘물과 양성평등(Water and Gender)’, 2026년 세계 물의 날 UN공식 주제이다. 국내에서는 ‘모두를 이롭게 세상을 품는 생명의 물’이 주제로 채택되었다. 두 주제가 언뜻 보기에 다소 거리가 있어 보일지도 모른...
2026-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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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고래가 싸우는 세계, 한국의 길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인류는 하나의 이상을 세웠다. 전쟁의 참화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힘과 군사력이 곧바로 침략의 정당성이 되는 세상이 아니라 규범에 기반한 국제 질서를 만들자는 약속이었다. 그러나 2...
2026-03-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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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토건선거(土建選擧)는 지양하자
20세기의 발전 패러다임은 효율성을 통한 개발과 성장이었지만, 21세기에는 그것이 더 이상 ‘전가의 보도’가 아니다. 다양성과 개성의 발현, 힘의 국제질서, 급격한 기후변화, 에너지 및 자원 위기, 인구감소와...
2026-03-19 0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