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봉]강원 바이오산업의 성장을 위한 제언
“강원 바이오 살롱 문화를 도입해야 합니다.”
지난 10월 27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첨단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미래 전략 포럼’에서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은 “한국의 지자체 구조상 단일 거버넌스는 현실...
2025-11-10 00:00:00
-
[월요칼럼]기후변화의 위기와 강원 농업의 기회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기후변화 농산물 수급 불안정, 만성적인 농업인력 부족, 농산물 시장개발 압력, 농촌인구 감소와 농촌소멸 위기 등 복잡하면서 해결하기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다.
이중에서 기후변화에 ...
2025-11-10 00:00:00
-
[신호등] 주민의 삶에서, 다시 페미니즘
강원일보 지면 위 본문 한 글자는 이른바 '중앙지'로 불리는 신문들보다 1㎜ 가량 크다. 1㎜는 많은 일을 한다. 눈이 침침하다는 순이 할머니에게 내년 지방선거 후보자 정보를 알리는 일, 최근 기침이 심해졌다...
2025-11-07 00:05:00
-
[발언대]횡성은 원주시민의 생명수 보고
횡성군은 원주시와 더불어 강원특별자치도 영서 남부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주 오랫동안 원주시와 동일한 생활권을 공유해 왔다. 특히 횡성군은 원주시민에게 마실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1-07 00:00:00
-
[유병욱의 정치칼럼] 김진태, 이광재, 우상호와 5%의 싸움
선거 여론조사에서 중요한 것은 ‘흐름’이다. 후보로 거론되는 사람들의 지지율이 몇 %냐, 누가 1위냐는 것도 봐야하지만, 최종 후보가 결정되기 전 여론조사는 인지도에 따라 지지율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당장 수...
2025-11-07 00:00:00
-
[춘추칼럼]선호투표제가 대안이다!
내년 지방선거 광역의원 선거제도의 변화가 불가피하다. 지난달 헌법재판소의 광역의원 선거구 획정에 대한 헌법불합치 결정 때문이다. ‘표의 등가성 실현’이 쟁점으로 “하나의 자치구 시·군에 최소 1명 이상의 ...
2025-11-07 00:00:00
-
[강원포럼]산불 대응 혁신, 안전한 대한민국으로!
올해 3월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 산불은 초속 27.6m의 태풍급 돌풍을 등에 업고 서울의 약 1.7배에 달하는 10만4,000㏊의 산림을 태웠다. 187명의 사상자가 발생하고 주택 3,800여동이 피해를 입은 역...
2025-11-05 13:34:00
-
[법정칼럼]고액 알바의 덫
고액 알바의 덫여러분들은 캄보디아에 대하여 어떻게 알고 계신가요? 저는 캄보디아를 가본 적은 없지만 그동안 세계유산인 앙코르와트가 있는 나라라는 정도로만 캄보디아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형사재판...
2025-11-05 00:00:00
-
[강원포럼]‘구밀복검(口蜜腹劍)’ 화재 예방의 지혜
고대 중국의 사상서 ‘한비자(韓非子)’에는 ‘구밀복검(口蜜腹劍)’이라는 말이 전해진다. 입으로는 꿀처럼 달콤한 말을 하지만, 그 속에는 칼을 품고 있다는 뜻이다. 겉으로는 온화하지만 내면에는 위험을 감춘 ...
2025-11-04 00:00:00
-
[발언대]유네스코 브랜드 가치를 활용해 글로벌 강원으로 나가자
지난 9월 20일 중국 항주에서는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제5차 세계생물권보전지역 총회가 닷새간 열렸다. 전 세계 190개 국가에서 약 4천여명의 대표단이 참가하여 새로운 행동계획을 의논하였다. 생물권보전지역...
2025-11-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