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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형 장애인 개인예산제의 성공적 도입을 위한 제언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들이 자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기존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는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공급자 중심의 방식으로, 장애인 개개인의 특성과 필요를 ...
2025-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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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지역창업, 대한민국의 미래가 되다
앞으로 며칠이 지나면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다. 현장의 경제 현실은 너무나 심각하다. 소비 위축으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정부 지원 사업은 수도권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고, 지...
2025-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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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재가생활을 지원하는 통합재가서비스 확대를 바란다
내가 살고 있는 이곳, 우리집은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가족과 교류하며 심신의 피로함을 풀어주는 삶의 터전이다. 내가 살던 곳에서 돌봄을 받으며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 마음은 모든 사람의 바램 일 것이다....
2025-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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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의병의 날, 그 정신을 생각해 본다
우리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한일간 역사인식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의병의 날, 다시 그 관계를 되돌아보며 바른 방향을 되짚어 봐야 한다. 과거에 대한 바른 인식을 통해 현재에 사는 우리가 미래에 더 잘 나은 ...
2025-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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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손을 흔들며 서로를 응원합니다
6월 3일 대선을 앞두고 거리 곳곳이 선거 열기로 가득하다. 출근길과 퇴근길마다 각 당의 유세 차량이 등장하고, 현수막은 바람에 펄럭인다. 마이크를 든 목소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멈추지 않는다. 반복되는 구호...
2025-05-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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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꺼진 신호등 가운데 희망의 불을 밝혀라
1936년 파리에서 레이 벤츄라 오케스트라의 단원들이 드럼 연주자의 자살을 시작으로 많은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같은 시기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는 187명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이들은 모두 레조 ...
2025-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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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내 손안 한표로 민주주의 지키자
2025년, 우리는 다시 한 번 대통령을 선출하는 역사적 현장에 서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특히 강원도는 과거 수많은 정치...
2025-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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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봄내극장서 피는 예술의 힘
예술은 타인을 이해하는 가장 섬세한 언어이며, 공동체를 연결하는 가장 오래된 기술이다. 특히 연극은 인간의 내면과 감정, 관계와 사회를 입체적으로 구현해 내는 예술 형식으로, 그 힘은 관객과 만남 속에서 ...
2025-05-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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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청소년 도박, 지금 막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
‘도박의 늪에 빠진 청소년 21만명 예방 교육에 손놓은 정부’라는 기사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국도박예방치유원의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4.3%는 평생 1회 이상 도박, 이 중 19.1%는 지난 6개월간 도...
2025-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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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발달장애인도 살기 좋은 영월을 위하여
‘나는 당신이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고, 당신은 내가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다. 하지만 함께라면 우리는 멋진 일들을 할 수 있다.’ 마더 테레사의 이 말처럼, 우리는 함께할 때 비로소 더 나은 세상...
2025-05-26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