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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소상공인에게 희망을” 내수 활성화 시책 시급
전국 곳곳에서 소상공인들의 “손님이 없다”는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폐업 신고를 한 사업자는 약 98만6,487명으로, 전년 대비 약 11만9,195명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
2025-04-07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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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갈등 넘어 공존과 화합으로
지난 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인해 대통령이 직무를 내려놓으면서, 우리 사회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과 감정이 표출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2025-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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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변화의 기회, 지방시대 벤처펀드
최근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지방시대벤처펀드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강원자치도가 수도권 중심의 투자 편중 현상을 해소하고,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 및 초기기업에 대한 투자의 촉진과 ...
2025-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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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담배 소송의 의미
담배는 술보다는 역사가 짧지만, 15~16세기 대항해시대와 함께 기호품으로 전 세계로 급속히 전파됐다. 사람을 만나면 담배를 권하는 것이 인사처럼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점차 니코틴의 중독성에 관...
2025-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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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논·밭두렁 태우기, 이제는 없어져야 할 때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이 되면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논·밭두렁을 태워 한 해의 풍년을 기원했다. 농약이 없던 시절에는 해로운 곤충이나 쥐 등을 없애 농사에 일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아득한 과거부터 19...
2025-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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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봄볕처럼 따뜻한 사랑, 서서평<徐舒平>
늦은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개나리와 목련이 한껏 꽃을 피우는 것을 보니 이제는 완연한 봄이다. 그러나 영남의 산불, 정치적 불안감, 얼어붙은 취업시장, 물가 상승과 경제적 침체,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자국...
2025-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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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초점]외국인 주민의 소방안전 지원을 위한 근거 마련
강원특별자치도는 최근 몇 년간 외국인 주민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는 강원도의 산업 구조 변화와 더불어 농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수요가 늘어난 결과이다. 하지...
2025-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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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상공인 스스로 ‘정부 지원 혜택’ 찾아 나서야
필자는 원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을 끝으로 지난해 말 국세청을 명예퇴직하고 세무사로서 사업자들과 밀접히 접촉하며 느낀 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재직 시 소상공인들에게 세무 관련 ...
2025-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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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마당]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시급
영월군에서 발생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는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동시에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다. 특히 영월군은 노인 인구 비율이 높아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종...
2025-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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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산불 진화 임도 확충 필요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는 봄의 문턱인 올 3월 비슷한 시기에 발생한 경북과 경남 산불로 인해 산림 피해 면적을 비롯해 주택 및 인명 피해도 역대 최대의 피해를 불러온 산불로 기록될 것으로 ...
2025-04-03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