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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칼럼]윤석열 대통령만 남았다!
‘이재명 2심 무죄’로 ‘사법 슈퍼 위크’의 4가지 시나리오 중 두 개가 사라졌다. ‘이 대표 피선거권 박탈+윤석열 대통령 복귀’와 ‘피선거권 박탈+파면’은 없다.
이 대표와 관련하여 이제 남은 변수는 대법원의 최...
2025-03-27 1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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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고령운전자의 교통안전 확보 더 이상 늦출 수 없다
2024년 12월, 우리나라는 주민등록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20%를 넘어서면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17년 고령사회 진입 후 불과 7년 만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이다. 이와 함께 65세 이상 고...
2025-03-27 1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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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릉해양경찰서와 대학 거버넌스
강릉해양경찰서가 다가오는 31일, 첫 업무를 시작한다. 이는 강릉의 오랜 숙원사업이었으며, 연간 2,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동해안 관광의 중심지인 강릉시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중대한 전환점...
2025-03-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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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신의 선물 ‘강원 사과’
기후변화가 대한민국 농업 지도를 바꾸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평균기온 1도 상승 시 농작물 재배 북상 이동 거리는 100~200㎞로 재배지가 점차 이동한다. 강원도가 사과 재배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
2025-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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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초점]아동의 체험적 공간과 ‘늘봄 정책’의 한계
미국 경제패권주의의 칼날은 서슬이 퍼렇고, 정치인들은 자신들의 안위에 연연해하는 암울한 나날이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굳건하게 성숙한 의식으로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존경심을 표한다....
2025-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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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물 관리 실현
매년 3월22일은 세계 물의 날로,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물 관리를 위한 실천을 다짐하는 날이다. 하지만 심화되고 있는 기후변화로 인해 물과 관련된 재해의 발생빈도가 잦아지고 있으며, 이는 ...
2025-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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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강원 장애인동계체육의 더 큰 도약
장애인 선수들의 투혼과 스포츠맨십이 빛난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올 2월14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1,135명의 선수단이 7개 종목에...
2025-03-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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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포럼]지역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
지역소멸은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많은 농·산촌지역에서 웃음소리가 사라지고, 폐교가 늘어나며, 마을마저 점차 활력을 잃고 있다. 올해 입학생이 없는 초등학교가 전국에 200여곳에 육박하고 초중교...
2025-03-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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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강원도 서비스 이대로 괜찮은가?
강원특별자치도를 찾는 관광객 수와 소비 금액이 감소하는 추세가 심각하다. 2024년 기준 숙박 방문자 비율이 12.1% 감소하고, 체류 시간은 15.9% 줄어었다. 특히 관광 소비 금액은 6.6% 감소했다. 이는 강원자...
2025-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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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경]다수결보다 존중의 논리 필요
우리는 다수결이 민주주의의 정수라고 배웠다. 하지만 다수가 옳다는 것은 착각이라고 한다.
공공분쟁 조정 전문가인 로런스 서스킨드 MIT 교수는 저서 ‘다수가 옳다는 착각’에서 다수결이 민주주의의 정수라는 ...
2025-03-24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