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동서는 1992년 건설업을 시작해 최근까지 각종 건설공사를 완벽하게 시공해 건설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 사회공헌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는 등 현재 직원 100여명에 연매출 500억원이 넘는 지역 굴지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2009년 519억원, 2010년 326억원, 2011년 363억원, 올해 6월 말 현재 253억원 등의 매출을 올리며 최근 발주금액 감소와 물량 부족에 따른 도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여건 및 노사관계가 원만하며 재무구조 면에서 같은 업계와 비교할 때 전반적으로 평균 비율을 웃돌고 있다.
전문건설업체로서의 사회적 인지도를 인정받아 1995년 이후 여섯 차례에 걸쳐 지방자치단체장으로부터 건축물의 성실시공과 수해지원 등의 공로를 수상했다.
특히 최근에는 내실 있는 성장을 추구하면서 지역 주민의 고용창출과 실업률 해소 및 지역물품 사용으로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건설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로부터 모범업체로 선정돼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래선 대표이사도 2003년부터 도 레슬링협회 회장직을 맡아 지역 체육발전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