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현은 2000년 5월 영월군에 설립된 토목건축공사업체이다. 성능 및 품질 보증을 위해 3년간 무상 점검 및 책임 A/S를 3개월 단위로 실시하고 있다. 베트남의 고건축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현지 공장을 인수하고 베트남 건축양식을 국내에 도입하는 등 사업영역을 고건축 분야로 확대하고 있다. 해외진출을 위한 해외공사업 면허를 취득했으며 현재 해외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SEEE 케이블 제조에 대한 특허 및 실용신안 통상실시권 사용권한을 갖고 있고, 신기술을 직접 설계 및 공사에 적용해 시공하고 있다.
정봉철 대표는 지역건설업은 물론 체육, 문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활동하는 등 지역 중견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2006년 발생한 수해로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당시 지역건설업체를 비상동원해 복구에 앞장섰고, 이를 통해 인명은 물론 재산피해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