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동해]“나눔으로 더 풍성한 추석 함께 만들어요”

동해기업·단체 추석맞아 기부

【동해】동해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잇따라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GS동해전력은 포도 217상자를 구입해 북평동 지역의 소외계층과 경로당에 전달했다.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난 17일 북평동새마을부녀회와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만든 김장 100상자를 독거노인 30세대, 소년소녀가정 10세대, 다문화가정 20세대, 지역아동센터 3곳, 경로당 25곳에 전달했다.

한전산업개발동해사업소는 독거노인 및 차상위의료 8세대에 상품권 및 과일(120만원 상당)을 구입, 전달했으며, 북평동 새마을 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저소득 독거노인 4세대와 경로당의 이불을 수거해 세탁을 실시했다. 향토기업인 동부메탈은 쌀 4㎏들이 100포대를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사회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송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송정동통장협의회(회장:김봉하)와 송정동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김형록), 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오민규)는 쌀 4㎏들이 10포대, 15포대, 20포대를 각각 송정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송정동 1통장(권경희)과 익명의 기부자가 각각 쌀 4㎏들이 5부대와 7부대를 전달했다.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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