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이광재 대선 출마하라” 도내 지지층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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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광재 국회의원을 지지하는 영동지역 지방의원들과 지지자들이 20일 KTX 강릉역 앞에서 이 의원에게 대선 출마를 촉구하고 있다. 강릉=권태명기자

동해안권 지방의원 등 기자회견

오늘 원주권역 지지자들도 동참

속보=더불어민주당 이광재(원주갑) 국회의원의 내년 대통령 선거 출마(본보 지난 12·13일자 3면 보도)를 촉구하는 지역 여론이 커지고 있다.

도내 영동지역 민주당 지방의원 및 지지자들은 20일 강릉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광재 의원에게 대선 출마를 촉구했다. 강릉과 동해, 삼척, 태백, 정선 등 동해안권 지방의원들은 이날 '응답하라 이광재!'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은 지역과 세대, 이념으로 얼룩진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혁명적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필요하다”며 “이런 시대적 과제에 가장 적합한 후보는 인간 싱크탱크라 불리는 이광재 의원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의원의 옛 지역구인 폐광지역 지지자들도 참석해 대권 출마에 힘을 실었다.

이날 이 의원의 출신지인 평창에서도 같은 취지의 회견이 열렸다. 윤석훈 도의원을 비롯한 평창군 선출직 공무원 및 지지자들은 대관령 올림픽타운에서 지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 정치발전, 강원도민을 넘어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민주당과 4번째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강원의 아들 이광재 의원의 출마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원주권역 지방의원들도 21일 행구동 수변공원에서 대선 출마를 촉구한다. 이달 말께 이광재 의원의 공식 출마 선언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 같은 지지자들의 출마 촉구 기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의원은 오는 25일 춘천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특강을 갖는다. 이날 도내 지방의원 및 지지자들이 한데 모여 이 의원의 대권 출마를 지지할 계획이다.

이하늘·조상원·이명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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