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34분께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서 A(54)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개울로 추락해 전복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등을 이용해 차량 내부에 갇혀 있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포크레인을 싣고 운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후 7시34분께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서 A(54)씨가 몰던 5톤 화물차가 개울로 추락해 전복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 등을 이용해 차량 내부에 갇혀 있던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포크레인을 싣고 운행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