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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청렴 라이브’로 반부패 정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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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접목한 신개념 교육… 전 직원 동시 참여

◇강원특별자치도 ‘반부패·청렴 라이브’ 교육이 는 지난 2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2일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 라이브’ 교육을 열고 올해 청렴 정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연극 ‘갑질브레이커’, 청렴 판소리 ‘신 흥보가’, 특강·영상 등 문화 콘텐츠를 접목해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신개념 방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진태 지사와 실·국장 등 고위 간부는 현장에서 참석하고, 전 직원이 온라인으로 동시 참여하며 청렴의 가치를 함께 되새겼다.

김 지사는 “이제 청렴은 금품수수만이 아니라 불친절한 행정까지 포함된다”며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정 강원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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