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제8회 호국·보훈 문예작품 공모전 김지은·김소은 학생 대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무공수훈자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무공수훈자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노수태)는 최근 태백시보훈회관에서 ‘제8회 호국·보훈 문예작품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대상을 차지한 장성초교 김지은·김소은(5년) 학생에게 시상했다.

【태백】제8회 호국·보훈 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장성초교 김지은·김소은(5년)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무공수훈자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는 최근 태백시보훈회관에서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김지은, 김소은 학생에게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초·중·고 학생들이 국가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글짓기, 그림 등 다양한 문예 형식의 공모전으로 진행됐다.

김지은, 김소은 학생은 문예작품을 통해 순국선열과 보훈의 의미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진솔하게 담아내 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노수태 강원특별자치도지부장을 비롯한 지부 관계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노수태 지부장은 "수상한 학생들의 작품에는 나라를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역사 인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훈 선양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바른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선 1년 앞으로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