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강릉교육지원청, 6개 시·도 교육지원청 연합 교육복지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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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김기현) 학생지원센터는 18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6개 시·도 교육지원청 연합 교육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김기현) 학생지원센터는 18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6개 시·도 교육지원청 연합 교육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김기현) 학생지원센터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6개 시·도 교육지원청 연합 교육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6개 시·도 교육지원청의 공동 주관으로 교육복지사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및 학생맞춤통합지원 연계·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강릉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고양·군산·목포·부여·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2023년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지역을 넘어 교육복지사들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역량강화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를 활용한 교육복지 업무 혁신 △김민섭 작가의 ‘느슨한 연대와 따뜻한 교육복지’ △개그맨 이동우의 장액 극복 스토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지원 사명감으로 지친 참가자들을 위해 강릉해변에서 재충전의 기회도 제공된다.

김기현 강릉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시·도 간 협력체계가 구축돼 전국 교육복지의 질적 성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교육복지사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비움으로써 채워지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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