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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소아암 아동에 희망 전해…‘꿈 멘토링’으로 따뜻한 위로

◇춘천 출신 손흥민이 AIA생명과 함께 소아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사진=AIA생명 제

춘천 출신 손흥민이 AIA생명과 함께 소아암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손흥민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AIA타워에서 열린 ‘꿈 멘토링’ 행사에 참석해 소아암 아동들과 그 가족들을 만나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했다.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나의 꿈’ 영상 시청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손흥민은 진심 어린 소감을 밝히며 아이들과 꿈과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의 메시지를 건넸다. 이어 기념 촬영과 사인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손흥민은 “축구선수로서, 또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과정에 AIA가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앰버서더로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지예 AIA생명 마케팅본부장은 “손흥민 선수와의 만남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힘든 치료 과정 속에서 따뜻한 위로와 용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AIA만의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소아암 아동을 위한 응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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