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 홍천문화재단은 다음 달 26일까지 와동분교장에 ‘2025 홍천미술협회 지역작가 단체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제7회 홍천미술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되며 홍천에서 활동하는 최인식·임순천·한종원·이상돈·박춘자·김광숙·정이택·이옥주·공혜선·박경애·양혜란·강선혜·김영숙·전영숙씨 등 1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홍천 지역의 예술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예술가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전시를 꾸준히 마련해 홍천만의 문화적 자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