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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양양군의장 제5회 ‘대한민국위민의정대상’ 기초의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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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에 한 번 열리는 최고 권위의 의정 평가
군민 생활 직결 문제 실질적 해결 능력 인정

◇이종석 의장이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양】양양군의회 이종석 의장이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위민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위민의정대상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 4대 협의체가 후원하고 지방자치연구소와 민관소통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지방의정 평가다. 행사는 4년에 한 번 치러진다.

위민의정대상은 지방의원 1인의 임기 중 단 한 번만 지원할 수 있는 평가로 공직자의 생애주기 중에서도 가장 진입장벽이 높은 의정평가로 알려져 있다.특히.

1차 서류, 2차 대면 심사(전문가 패널 인터뷰),3차 현지 실사 등을 통과해야 하는 등 심사 과정이 까다롭다.

이 의장은 이번 평가에서 군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결 능력을 인정 받았다. 그는 그동안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효성 높은 정책 제안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의정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특히 화재, 싱크홀 등 재난 대응 강화, 골목형 상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복지 환경 개선 노력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종석 의장은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이를 정책으로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둬 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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