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품은 1982년 창업한 이후 지역사회에서 적극적인 기업투자 활동을 바탕으로 높은 매출액 신장으로 지역 내 생산실적을 끌어올리고 고용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는 식품 제조업체다. 지역 먹거리를 선도하는 식품 제조업체로 발돋음하기 위해 위생적인 시설 도입 및 시스템 운영으로 관련기관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으며,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전략적 제품개발에 앞장서 관련부처로부터 대표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농공상 융합형 중소기업' 및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관련부처로부터 인증받아 지역을 대표하는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지역내 생산실적 및 고용 창출 증대에도 힘써, 2008년 6억2,300만원이었던 매출이 지난해 33억6,600만원으로 440% 이상 높은 신장세를 기록했고, 직원 수 역시 2002년 6명에서 2009년 18명, 올해는 37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2011년 전국에서 1,3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전국 소기업소상공인대회'에서 동종업체 최초로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고, 올해에는 도를 대표하는 '백년기업'에 선정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