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안디노스틱은 1999년 10월 창업해 우리나라에서 불모지나 다름없는 동물 진단용 의약품의 국산화와 세계적 기술개발을 통해 업계의 리더로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1년 국내 최초로 농림부로부터 동물 진단용 의약품 제조업 허가와 품목 허가를 취득하였고 현재까지 19종의 동물 진단용 의약품을 개발해 허가를 취득, 이 분야 국내 산업화를 이끌고 있다. 2011년 4월에는 ㈜보레다바이오텍을 흡수 병합하여 수도권 기업을 강원도로 유치하였고 이로 인한 고용증대와 2012년도 기준 자산규모 87억원, 매출 55억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2011년에는 인체용 진단 사업부분을 확충하고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제품력으로 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회사명을 ㈜제노바이오텍에서 ㈜메디안디노스틱으로 변경했다.
또한 국내 미개척 분야인 동물 진단용 의약품의 기술개발을 통해 제품화와 산업화에 노력해 연매출 55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인체용·동물용 진단제품 및 원료사업으로 꾸준히 매출이 오르고 있으며 국내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일류 제품화를 진행, 현재는 20여개 품목을 개발 완료하고 수입제품과의 경쟁을 통해 100억원 이상의 수입 대체효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