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문화가 있는 주말]강릉 연고 뉴이스트 JR 7년 만에 정규 앨범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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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의 그룹 뉴이스트가 지난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알린 콘셉트 페이지 이미지.

강릉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뉴이스트 JR이 멤버들과 함께 정규 앨범으로 귀환을 알린다.

뉴이스트는 지난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날 깜짝 공개된 콘셉트 페이지는 컴백 날짜 및 시간이 함께 담겨 뉴이스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4년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지난해 미니 8집 이후로도 1년여 만이다.

매년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뉴이스트는 탄탄한 보컬과 다채로운 퍼포먼스 등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사해 왔다. 이에 팬들은 다채로운 변주를 통해 새롭게 전할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기대 중이다.

한편 뉴이스트의 앨범은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전격 컴백을 알린다.

김수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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