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뉴이스트 JR이 멤버들과 함께 정규 앨범으로 귀환을 알린다.
뉴이스트는 지난 2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컴백을 확정지었다.
이날 깜짝 공개된 콘셉트 페이지는 컴백 날짜 및 시간이 함께 담겨 뉴이스트를 기다려 온 팬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2014년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지난해 미니 8집 이후로도 1년여 만이다.
매년 작사, 작곡 그리고 프로듀싱까지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뉴이스트는 탄탄한 보컬과 다채로운 퍼포먼스 등 음악적 역량을 바탕으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사해 왔다. 이에 팬들은 다채로운 변주를 통해 새롭게 전할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기대 중이다.
한편 뉴이스트의 앨범은 다음 달 19일 오후 6시 전격 컴백을 알린다.
김수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