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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석화초교·홍천중 이전 논의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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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홍천교육청 이전 추진위 열고 논의

◇홍천군과 홍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이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홍천군과 홍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이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홍천군과 홍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이전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홍천】홍천 석화초교와 홍천중 이전 논의가 본격화된다.

홍천군과 홍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이영욱 도의원, 용준식 홍천군의원, 이규설 홍천군번영회장,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등을 비롯해 군청과 교육청 관계자들로 구성된 ‘학교이전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석화초교와 홍천중 이전은 2010년부터 논의된 지역의 오래된 현안이다. 석화초교의 경우 홍천읍 갈마곡리 등 인구밀집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통학 불편으로 인해 학생들이 진학을 꺼리며 남산초교, 홍천초교의 과밀현상을 초래하고 있다. 이때문에 지역에서는 갈마곡리로 학교를 옮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주민들은 홍천고와 운동장을 함께쓰고 있는 홍천중 역시 홍천읍 연봉리로 단독 이전해야 된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인근 중학교와 통합 등 여러가지 대안이 제시됐지만 실현되지 못했다.

추진위는 공청회를 열고 주민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최근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으로 교육감이 시행하는 투자사업의 중앙투자심사대상이 일부 변경되는 등 학교 이전에 긍정적으로 변화됨에 따라 관련기관 재원 분담 등 재정 확보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영욱 학교이전추진위원장은 “학교 이전의 필요성에 대한 일반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공청회를 진행하고 여론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을 신속히 해결하여 홍천을 강원교육의 1번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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