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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IC 가치래미공원 새로운 모습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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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악산 절경 주제로 한 디자인 조명 설치
시 로고 안내 사인 설치해 진입관문 안내

◇새단장 마친 원주IC 가치미래공원

【원주】원주시는 태장동 원주IC 앞 쌈지공원(가치래미 공원)에 대한 공공디자인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원주IC 일원 경관벽에 치악산의 단풍을 상징하는 조명을 설치했다. 또 시 로고 디자인을 추가해 원주IC 진입 관문의 정체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주준환 시 도시계획과장은 "품격있는 도시 이미지 전달과 도시 브랜드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추진 중인 관문경관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원주시의 특별한 가치를 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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