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시는 올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올해 빈집정비 지원사업은 시비 3억2,000만원을 투입해 동당 최대 400만원을 지원하는 보조사업과 빈집 철거 후 공공용지를 활용하는 자체사업을 병행해 총 54개 동에 대해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빈집(토지)소유자가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신청해 주차장 및 쉼터 등 공공용지 활용에 동의하는 경우, 신청자 자부담 없이 시 예산으로 철거하게 된다. 조성된 주차장은 인근 주민들이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사업 신청 대상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아 안전사고 또는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주택 또는 건축물로, 13일부터 2월28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심재린 시 주택과장은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 내 안전문제까지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방치된 빈집을 소유하고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